최근 몇 년간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보안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UBER 해킹 사건, 2025년 초 국내 금융보증 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 대형 보안 사고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수동 보안 체계의 한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보안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왜 보안 자동화가 필수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랜섬웨어와 보안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반복되는 보안 사고, 무엇이 문제인가
2022년 UBER 해킹: 계정 관리와 자격증명 보호의 실패
2022년,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UBER가 해킹을 당했습니다. 공격의 시작은 다크웹에서 구매한 퇴사자 계정이었습니다. 공격자는 2FA/MFA 스패밍으로 인증을 우회하고 VPN을 통해 UBER 사내 네트워크에 침투했습니다. 침투 후 공격자는 인프라 스캐닝으로 PowerShell 스크립트를 추적했고, 스크립트 내부에 하드코딩된 자격증명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활용해 PAM(특권 계정 관리 시스템)에 접근했고, 최종적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전반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탈취했습니다.
이 사고는 여러 단계에서 방어가 실패했음을 보여줍니다. 퇴사자 계정 관리, 퇴사자 계정 접근 탐지, 임의 자격증명 사용 탐지, VPN 인프라 접근 제어, 인프라 내부 접근 제어, 스크립트 내 자격증명 보호, 자격증명의 안전한 보호 중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작동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입니다.
2025년 국내 금융보증 기관: 공격 탐지와 데이터 암호화의 부재
2025년 초, 국내 한 금융보증 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격자는 무차별 대입 공격으로 VPN에 접근했고, 사내 네트워크 침투 후 인프라 스캐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자격증명을 획득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공격자는 개인정보 데이터를 취득하여 탈취했습니다.
무차별 대입 공격 탐지, 임의 자격증명 사용 탐지, VPN 접근 제어, 인프라 내부 접근 제어, 데이터베이스 자격증명 보호, 데이터와 스토리지 암호화 중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구현되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입니다.
☑️수동 보안의 한계
보안 요소들의 자동화를 하지 않으면 다양한 손실이 누적 발생합니다. 핵심은 사람이 반복적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만드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보안적 손실: 사람의 실수로 시작되는 보안 사고
자격증명 유출은 보안 사고의 주요 원인입니다. IBM 2023년 데이터 유출 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보안 사고 중 19%가 자격증명 탈취에서 시작되며, 이로 인한 평균 손실액은 63억원에 달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권한 없는 사용자의 접근입니다. Forrester Research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이 전체 보안 사고의 80% 이상에 관여합니다. Bastion이나 VPN만으로 접근을 제어할 경우 공유 계정 사용, 장기 키 노출과 같은 취약점이 발생합니다.
결국 Verizon Data Breach Investigations Report (DBIR)가 밝혔듯이, 보안 사고의 80% 이상이 사람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아무리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도 사람이 반복적으로 실수한다면 사고는 막을 수 없습니다.
경제적 손실: 보이지 않는 비용의 누적
보안적 위험 외에도 수동 관리는 상당한 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수작업으로 키를 관리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1개의 자격증명을 갱신하는 데 평균 26시간이 소요됩니다. 연간 500개의 자격증명을 관리한다면 1,0003,000시간이 소요되며, 이를 인건비로 환산하면 1.5억~4억원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 시간과 비용을 보안 전략 수립이나 신규 위협 분석 같은 더 가치 있는 업무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Bastion Host 운영도 만만치 않은 비용을 요구합니다. 별도 관리 서버를 구성하면 인프라 비용으로 월 $50~$200가 소요되고, 여기에 관리 및 보안 점검 인력 투입 비용까지 합하면 연간 1~2천만원 이상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게다가 Bastion Host는 일반적으로 개별 리소스에만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뚫리면 내부 자산 전체가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보안 자동화가 답이다: 4가지 핵심 원칙
랜섬웨어를 막기 위해서는 보안 자동화가 필수입니다. 보안 자동화의 핵심은 네 가지 원칙으로 요약됩니다.
원칙 1: 모든 침해는 항상 계정에서 시작된다
UBER와 국내 금융보증 기관 사례에서 확인했듯이, 모든 보안 사고는 계정 침해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자격증명 관리가 보안의 출발점입니다.
원칙 2: 누가, 언제, 무엇에 접근하는가를 통제하지 않으면 사고는 반복된다
네트워크에 침투한 공격자가 내부 시스템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면, 피해는 급속도로 확산됩니다. 접근 제어는 침해 확산을 막는 핵심입니다.
원칙 3: 하드코딩된 시크릿은 침해를 예약한 것과 같다
UBER 사례에서 본 것처럼, 스크립트에 하드코딩된 자격증명은 공격자에게 열쇠를 쥐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시크릿은 반드시 안전하게 보호되고 동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원칙 4: 보안 사고는 '발생 여부'가 아니라 '인지 시점'이 문제다
보안 사고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탐지하고 대응하느냐입니다. 지속적인 탐지와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보안 자동화 프레임워크: 4단계 방어 체계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침투 차단, 확산 제한, 자격 무력화, 조기 탐지라는 4단계 방어 체계로 랜섬웨어와 보안 위협을 차단합니다.
1단계: 침투 차단 - 자격증명 관리 (Okta)
첫 번째 방어선은 침투 자체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Okta는 비밀번호 탈취를 무력화하고 이상 접근을 실시간으로 차단합니다.
▶ 옥타(Okta) 자세히보기
2단계: 확산 제한 - 접근제어 (QueryPie)
공격자가 네트워크에 침투했다 하더라도, 내부 이동을 막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QueryPie는 불필요한 접근을 차단하고 최소 권한 기반으로 접근을 통제합니다.
▶ 쿼리파이(QueryPie) 자세히보기
3단계: 자격 무력화 - 시크릿 관리 (HashiCorp Vault)
세 번째 방어선은 자격증명이 탈취되더라도 재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HashiCorp Vault는 ZeroTrust 아키텍처를 통해 데이터베이스와 서버 자격증명을 보호합니다.
▶ 하시코프 볼트(HashiCorp Vault) 자세히보기
4단계: 조기 탐지 - 지속 탐지 (Splunk)
마지막 방어선은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고 즉각 대응하는 것입니다. Splunk는 무차별 대입 공격과 비정상 로그인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자동으로 대응합니다.
▶ 스플렁크(Splunk) 자세히보기
☑️마치며: 자동화로 완성하는 보안
UBER와 국내 금융보증 기관 사례가 보여주듯, 수동 보안 체계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사람의 실수는 반복되고, 보이지 않는 비용은 누적되며, 보안 사고는 계속됩니다.
보안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자격증명으로 시작하여 모든 접근을 통제하고, 시크릿을 보호하며,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탐지하는 것. 이것이 랜섬웨어와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Okta, QueryPie, HashiCorp Vault, Splunk를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자동화 프레임워크를 구축합니다. 보안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지금 바로 보안 자동화를 시작하세요. Okta, QueryPie, HashiCorp Vault, Splunk 솔루션에 대한 문의사항은 클라우드네트웍스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