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안으로는 더 단단해지고 밖으로는 더 넓어졌습니다. 구성원을 위한 복지와 제도를 개선하고, 역할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했으며,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올해 새롭게 정립한 핵심가치를 전사에 공유하고, 늘어난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도 넓혔습니다. 동시에 신규 파트너십과 대외 활동으로 사업의 접점을 키웠습니다. 구성원 규모와 사업이 함께 성장하는 가운데, 그 성장을 뒷받침할 토대를 다진 시기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도와 조직, 문화, 사업에 걸친 상반기의 주요 활동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 구성원 복지·제도 강화
건강검진 지원 제도 개선
주임급 직원의 건강검진 지원 항목을 상위 직급과 동일한 수준으로 확대했습니다. 선택 검사 항목을 넓혀 구성원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폭넓게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급에 따른 지원 격차를 줄여 모든 구성원이 충실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정비했습니다.
자녀학자금 지원 제도 개선
자녀학자금 지원 한도 기준을 직원 1인당에서 자녀 1인당으로 확대했습니다. 자녀가 여러 명인 구성원의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을 덜고, 가족 친화적인 복리후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변화입니다.
장기근속 포상 제도 개정 및 승진 축하 포상 신설
근속 연수에 따른 Refresh 휴가를 확대하고, 만 15년 근속 구성원을 위한 포상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오래 함께해 온 구성원이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도록 휴식의 폭을 넓힌 것입니다. 여기에 대리·과장·차장·부장으로 승진하는 구성원을 위한 승진 축하 포상도 새롭게 도입해, 성장과 성과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했습니다.
대상포진 접종 비용 지원
올 상반기부터는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흐름에 맞춰, 구성원 본인과 배우자,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접종 비용을 지원합니다. 독감에 이어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을 추가하며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조직과 공간의 변화

역할 중심의 전문 조직으로, 조직 개편
4월,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사업·기술·연구 영역을 아우르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빠르게 확장되는 AI·클라우드·보안·인프라 사업에 맞춰 조직을 역할 단위로 더 세분화하고, 팀 명칭도 담당 업무를 명확히 드러내도록 정비했습니다. 특히 기술 조직은 빅데이터, 플랫폼, 인프라 등 전문 영역별 팀으로 나누어 각 분야에 더 깊이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AI 사업 확대에 대응하는 전담 조직도 함께 강화했습니다. 조직을 세분화한 만큼 각 팀이 맡은 영역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됐고, 고객에게도 분야별로 한층 전문화된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새 오피스로 이전
5월, 클라우드네트웍스는 기존 10층에서 8층으로 자리를 옮기며 업무 공간을 한층 넓혔습니다. 확장된 오픈 업무 공간과 규모별 회의실, 자유롭게 모여 논의할 수 있는 협업 공간과 휴게 라운지를 새롭게 갖춰 구성원이 더 여유롭게 일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2025년 개편한 CI를 입구 사이니지부터 공간 곳곳의 조명까지 전반에 반영해, 방문하는 고객과 파트너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클라우드네트웍스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소통과 조직 문화

신년회로 연 2026년
올해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대신, 새해를 함께 여는 신년회로 1월을 시작했습니다. 1월 7일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팀과 직급을 넘어 어울리며 2026년의 출발을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하반기 우수사원 시상과 더불어 올해 처음 도입한 최우수 팀 시상도 진행해, 지난해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습니다.
전사 보고와 핵심가치 발표
4월 전사 보고에서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새롭게 정립한 미션·비전·핵심가치(MVC)를 전 구성원에게 발표했습니다.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점에, 우리가 무엇을 향해 어떤 기준으로 일하는지를 분명히 한 자리였습니다. 정립한 MVC는 홈페이지와 회사소개 자료 등에 반영 되었으며, 앞으로 구성원이 일상 업무 속에서 이 가치를 함께 쌓아갈 수 있도록 핵심가치 내재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팀장 워크샵
6월, 1박 2일 일정으로 가평 마이다스 호텔에서 팀장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경영진과 팀장은 물론 주니어 보드 구성원까지 함께해, 각 부서가 운영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회사 전반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전사 보고에서 발표한 핵심가치를 각 팀의 업무로 어떻게 연결할지도 함께 나누며, 가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일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외부 명사 특강과 토의를 통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방향을 같은 눈높이에서 맞추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소통의 자리
구성원이 빠르게 늘면서, 올해는 부서와 팀, 신규 입사자까지 여러 대상에 맞춘 소통의 자리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부서 사이에는 영업과 기술이 함께하는 Deep Dive 미팅을 두어, 기존 솔루션과 신규 솔루션의 운영 방향을 같은 눈높이에서 논의하며 협업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팀 단위로는 4월부터 각 팀이 인사 담당자, 경영혁신팀장, 대표이사와 직접 만나는 미팅을 이어가며, 팀의 업무와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나누고 구성원의 목소리가 조직 운영에 닿는 통로를 넓혔습니다. 신규 입사자는 입사 후 일정 시점마다 인사 담당자와 점심을 함께하며, 온보딩 교육 이후에도 접점을 이어가 조직 적응과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이어온 조직 문화 프로그램
새로 시작한 활동과 함께, 그동안 이어온 소통 프로그램도 올해 변함없이 운영했습니다. 구성원의 시각을 조직 운영에 반영하는 주니어 보드와 부서·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대화하는 다이애고널 슬라이스 미팅이 계속됐고, 이 자리에서는 핵심가치를 주제로 한 대화도 함께 나눴습니다. 신년회에서 시상한 2025년 하반기 우수사원과의 사내 인터뷰도 상반기에 진행해, 서로의 일하는 방식과 가치관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 파트너십 확대와 대외 활동

신규 파트너십 체결
올해 상반기 클라우드네트웍스는 디지서트(DigiCert), 어라이즈 AI(Arize AI), 캐스트 AI(Cast AI), 퀄리스(Qualys)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증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AI 옵저버빌리티·평가, 클라우드 비용·리소스 최적화, 사이버 리스크·취약점 관리에 이르기까지, AI·보안·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층 넓혔습니다. 이를 통해 AI 시스템의 개발부터 운영,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AI 통합 거버넌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외 행사 참여
2월에는 Arize AI 밋업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클라우드네트웍스가 어라이즈 AI 파트너로서 처음 함께한 행사로, 'AI 신뢰도 제고를 위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와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맡아 AI 거버넌스에서 관측성과 평가의 역할을 짚었습니다. 3월에는 스플렁크의 연례 행사 Splunk Go 2026 Seoul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전시존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Splunk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니터링 솔루션인 'CN-Eye를 직접 선보였습니다. 이어 5월 SECaaS Summit 2026에서는 코오롱베니트와 함께 HashiCorp 부스를 운영하며 시크릿 관리와 클라우드 보안 운영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6월에는 Arize AI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rize Observe 2026에 직접 참가해 AI 에이전트 옵저버빌리티와 평가의 최신 흐름을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채용 박람회 참가
4월에는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채용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의 비전과 복지, 채용 프로세스를 소개했고, 다양한 전공의 지원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지원자 중 일부는 실제 채용 절차로 이어지기도 하며, 박람회가 좋은 인재를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2026년 상반기는 클라우드네트웍스가 성장의 속도에 맞춰 조직의 기반을 정비한 시기였습니다. 복지와 제도를 구성원 눈높이에 맞게 손질하고, 역할 중심으로 조직을 다듬었으며, 핵심가치를 일상 업무로 연결하는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새 출발을 알렸고, AI, 보안, 클라우드 최적화 영역으로 파트너십을 넓히며 사업의 무대도 확장했습니다. 이렇게 다진 토대 위에서,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앞으로도 복지와 소통, 전문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이어가겠습니다.